1995년 초저온 게이트밸브와 글로브밸브, 체크밸브를 개발해 한국가스공사의 LNG 생산기지 납품을 시작으로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 국내 LNG운반선에 초저온밸브를 공급해온 에스앤에스밸브는 올해 총 3,100만불 상당의 밸브를 중국 LNG운반선 건조 조선소를 비롯해 유럽, 일본, 동남아시장의 해상 및 육상용으로 수출함으로써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올해는 LNG운반선을 건조하는 국내 조선소에 대량의 밸브를 공급함으로써 매출도 1,000억 원대로 뛰었으며, 수주량 증가에 따라 내년에는 1,300억 원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객만족을 위한 최고의 제품을 생산, 수출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전임직원들과 3천만불 수출탑 수상의 영광을 같이 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으로 내수시장은 물론 수출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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